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불타는 청춘’ 임재욱, 박선영 일일 매니저 자처 "한솥밥 먹는 사이"

/사진=SBS




‘불타는 청춘’의 임재욱과 박선영이 한솥밥 먹는 사이가 됐다.

20일 “불타는 청춘’은 충남 서산으로 떠나는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산 편에는 지난 ‘싱글송글 노래자랑’ 편에서 멘토와 멘티로 호흡을 맞췄던 ‘포지션’의 임재욱과 ‘박장군 박선영이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싱글송글 노래자랑’ 당시 임재욱은 불청 공식 음치인 박선영의 잠재된 ‘여성미’와 고운 음역대를 끌어내주며 환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노래자랑 무대를 준비하며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이를 계기로 소속사가 없던 박선영은 임재욱이 대표로 있는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서로 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된 것.



이에 따라 임재욱은 이른 아침부터 박선영을 위해 서산까지 직접 데려다 주며 일일 매니저를 자처했다. 촬영장에 도착 후 차 문을 열어주고 짐을 옮겨주는 등 그는 소속사 대표이자 박선영의 썸남(?)으로 특별한 에스코트를 선보여 출연진과 제작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커플이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이 나오자 박선영과 임재욱은 “주변에서 사귀냐는 질문도 받아봤다”며 웃음으로 답변했다.

한편, 일일 매니저로 함께 등장한 임재욱은 일정상 매니저 역할로만 깜짝 출연, 박선영을 촬영장에 데려다 준 후 바로 서울로 올라가 아쉬움을 샀다. 임재욱과 박선영의 깜짝 비하인드 스토리는 20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