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로맨스 패키지’가 정규 편성을 논의 중이다.
SBS 관계자는 20일 서울경제스타에 “SBS ‘로맨스 패키지’ 정규 편성을 논의 중”이라며 “MC 하차 및 교체 여부도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로맨스 패키지’가 23일 부산에서 첫 녹화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파일럿 MC를 봤던 전현무는 그대로 가고 한혜지만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맨스 패키지’는 지난 설 연휴 기간 선보인 파일럿 프로그램. 연애하고 싶은 도시 남녀들을 위한 3박 4일 주말 연애 패키지 프로그램으로, 호텔을 배경으로 남녀가 연애 상대를 찾아 나서는 내용을 담았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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