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가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은 6.8%, 7.5%(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3%, 4.5%보다 각각 1.5%P, 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송은이가 새로운 ‘불타는 청춘’ 멤버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은이는 노련한 입담을 자랑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 수첩’은 3.9%, KBS 2TV ‘하룻밤만 재워줘’는 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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