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미화 전 남편이 사망했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미화의 전 남편 김태선 씨가 지난 20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한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형준 씨의 상주 역할은 장미화와 고인 사이의 아들 김형준 씨가 맡고 있다. 고인과 이혼 후에도 돈독한 사이를 유지하던 장미화는 큰 슬픔에 잠긴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22일 오전 10시,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