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카페창업 바세츠아이스크림이 22일부터 학여울역 SETEC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제47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월드전람의 주최 하에 개최되는 제47회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 2018 SETEC’은 대형 창업박람회로 국내 중대형 브랜드와 신생 브랜드 등 총 15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바세츠아이스크림 관계자는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예비창업주들에게 바체츠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고 창업 노하우와 각종 지원 혜택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미국 백악관, 국무성, 국회의사당 등 관공서에 납품되는 아이스크림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예인이나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즐겨 이용하는 호텔 및 레스토랑 납품과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인지도를 얻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 본사 윤미아 대표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비용,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추구하는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디저트카페 및 커피전문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에게도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의 국내 진출 첫 매장인 양재본점의 경우 매장 인테리어에 원목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면서도 도회적인 감성의 세련된 문화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바세츠아이스크림 양재본점은 현재 패밀리사이즈 증정 이벤트와 함께 3월 감사이벤트로 아이스크림 테이크아웃 시 할인과 포장구매 시 할인 및 무료증정행사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바세츠아이스크림은 3월 23일 양재점에서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1:1 맞춤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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