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승리가 빅뱅 멤버들의 군 입대를 기뻐했다.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늘 밤 스트롱 베이비 나야나’ 특집으로 빅뱅 승리,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박우진이 출연했다.
이날 승리는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멤버들 군대 가니까 참 살맛 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승리는 “모두 나에게 집중한다.회사 직원들도 나만 생각한다. 아침에 일어나면 문자가 100개씩 와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종신이 “그리워하지는 않네”라고 지적하자 승리는 “갔다 올 건데 뭘 그리워하느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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