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기용이 완벽한 슈트핏에 이목이 쏠린다.
최근 장기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에는 남색 슈트를 입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장기용의 모습이다.
특히 폰으로 찍은 듯한 사진이지만 모델 출신 답게 작은 얼굴과 끝이 없는 다리, 남다른 기럭지로 완벽한 슈트핏을 보여줬다.
한편, ‘나의 아저씨’에 출연하는 배우 장기용이 화제인 가운데 아이유와의 인연에 이목이 집중된다.
장기용은 1992년생으로, 지난 2013년 아이유의 ‘분홍신’ ‘금요일에 만나요’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다.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연출 김원석)’에서 장기용은 이지안(이지은) 곁을 맴도는 나쁜 남자 이광일 역을 연기한다.
[사진=장기용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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