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 시즌1’ 출신 전소연이 걸그룹 ‘아이들’로 데뷔한다.
22일 전소연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서울경제스타에 “전소연 소속 걸그룹이 ‘아이들’이라는 팀명으로 데뷔한다”며 “올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큐브엔터테인먼트는 CLC에 이어 약 3년 만에 걸그룹을 론칭하게 됐다.
전소연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2016년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에도 출연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에는 직접 작사, 작곡한 솔로곡 ‘젤리’로 데뷔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낸 바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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