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의 댄싱머신 ‘은혁’, 하이라이트의 댄싱슈즈 ‘이기광’이 JTBC4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WHYNOT ? 더 댄서’(이하 ‘더댄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론칭 전부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더 댄서’는 4월 개국을 앞두고 있는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 JTBC4의 새로운 댄싱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직 춤 하나로 뭉친 은혁과 기광이 글로벌 댄스 디렉터로 변신하기 위해 22일 미국 LA로 출국, 댄싱 버라이어티를 펼친다. 또한 이 프로젝트에 추가 합류할 제 3의 멤버는 은혁, 기광이 직접 섭외에 나서고 있으며, ‘댄스 어벤저스’ 수식어에 걸맞은 최고의 춤꾼이 최종 출연을 확정 논의 중에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K-pop 스타 ‘슈퍼주니어X하이라이트’가 만나 탄생한 댄스 어벤저스. 지금까지 어디에도 볼 수 없었던 놀라운 조합으로 어떤 케미와 댄스 퍼포먼스를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해 출연진들은 SNS를 통해 그들의 창작 안무는 물론 댄스 디렉터로서 성장해가는 모습들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예정이다.
JTBC4는 오는 4월 21일 개국하는 새로운 트렌드 라이프스타일 채널로 2034세 여성 시청자를 타깃으로 뷰티, 여행, 푸드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트와 밀레니얼 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콘텐트를 선보이며 2034 여성들의 일상에 트렌드를 더해 줄 계획이다.
한편 ‘더 댄서’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해 5월 JTBC4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스튜디오 룰루랄라는 TV부터 모바일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포괄하는 콘텐트를 제작, 유통하는 ‘크로스미디어 스튜디오’를 지향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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