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22일 득녀 소식을 전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가수 육중완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와우 저 아빠 됐어요! 딸입니다. 그냥 막 기뻐서 웃음만 나와요”라고 전했다.
또한, 육중완은 “고생한 아내와 딸이 건강해 더 기분이 좋습니다”라며 “우리 부모님도 저 낳고 이렇게 기뻐했을 거라는 생각에 감사하고 미안한 묘한 기분이 듭니다. 이제 셋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중완은 육중완을 낳았다” “세상에 너무 귀엽다” “건강하게 잘 자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육중완 SNS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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