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이 가톨릭중앙의료원에 1,000만원 상당의 초·중·고등학생 학습 교재를 기증했다.
천재교육은 22일 서울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학습교재 기증식 및 8기 어린이학교 학습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증된 도서는 △빅키즈 수학 △우등생 해법수학 △해결의 법칙 △Live(라이브) 과학 △수학리더 △3초 보카 등이다. 이들 도서는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해 여의도성모병원·의정부성모병원 등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새롭게 출범한 8기 어린이학교 학습봉사단은 천재교육 직원들로 이뤄졌다. 매주 목요일 가톨릭중앙의료원 환아들이 등교하는 어린이학교에서 학습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장기 투병생활로 일반 학교 교육을 받지 못하는 환아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천재교육의 교육 나눔 활동이다. /백주연기자 nice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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