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靑 “방중 최고위급 인사, 누구인지 현재로선 확인 안돼”

靑 고위관계자 기자들과 만나 밝혀

“모든 가능성 염두…정상회담前 북중 관계개선은 긍정 신호”

26일 중국 베이징에 북한 최고위급 인사가 중국을 방문했다는 설이 도는 가운데 중국 공안이 인민대회당 북문 진입로를 지키고 있다./연합뉴스




청와대는 27일 북한 최고위급인사의 방중설과 관련해 “베이징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중 간 관계개선이 이뤄지는 것은 긍정적인 신호로 본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까지 베이징에 누가 갔는지 등은 확인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북측 움직임에 대해서는 이미 며칠 전에 이런 내용을 파악하고 있었고, 그와 관련해 예의주시했다”며 “실제 베이징에 어느 분이 가 있는지는 현재로서는 확인이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태규기자 class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