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 매체는 문가비가 윌리 몽프레(Willy monfret)와 수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국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문가비와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윌리 몽프레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국경을 넘나들며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SNS를 통해 함께 있는 모습의 사진을 다수 게재하며 교제 중임을 암시했다.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한 문가비는 다양한 곳에서 모델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온스타일 ‘겟잇뷰티’를 통해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를 전수했으며, 26일 방송된 올리브TV ‘토크몬’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