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영화화가 기대되는 소설’ 1위를 자랑하는 정유정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광해, 왕이 된 남자> 추창민 감독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만나 이목을 끌고 있는 영화 <7년의 밤>이 뜨거운 관심과 기대 속 개봉 첫 주 3월 31일(토), 4월 1일(일)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의 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
이번 무대인사에는 추창민 감독과 류승룡, 장동건이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31일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영등포, CGV여의도, 롯데시네마 용산, CGV용산, 메가박스 센트럴에서 진행되는 데 이어 4월 1일에는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압구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렇듯 개봉 주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을 직접 만나는 <7년의 밤>은 2018년 상반기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7년의 밤>은 3월 28일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