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원순 “미세먼지 심할 때 ‘휴교령’…교육청과 협의중”





박원순 서울시장이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 휴교령을 내리는 문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난 2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보스턴 지역은 눈보라가 많이 오는데 제가 보기에는 심각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무조건 휴교를 한다”며 “‘침묵의 살인자’ 미세먼지도 그런 관점에서 휴교를 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현행 정부 매뉴얼에 따르면 미세먼지 ‘경보’ 단계에 시도 교육감이 임시휴업을 권고할 수 있다. 휴교 여부는 학교장이 결정한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