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 및 호주이민 에이전시 SOL 유학이 유학 및 이민상담과 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L유학에 따르면 현재 호주는 정부의 이민 관련 정책의 변화로 인구 포화 상태인 시드니, 멜번 같은 대도시보다 전문인력이 부족한 인구 저밀도 지역(Regional Area)에서 유학 후 이민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 상황이다. 이로 인해 대도시에서 요리, 자동차 정비, 용접, 목수 과정을 문의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인구 저밀도 지역의 2년 전문 대학 TAFE 또는 사립학교로 문의를 하고 있다.
이처럼 호주 현지에서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SOL 유학의 유학, 이민 상담원들은 3, 4월 두 달 동안 저밀도 지역(QLD주 : Sunshine Coast, Cairns, Bundaberg, Toowoomba, Rockhampton, ACT주 : Canberra, SA주 : Adelaide 등 호주 인구 저밀도 지역)의 학교들을 방문하여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정보들을 제공하고, 취업 현황을 파악하여 이를 바탕으로 영주권, 이민 상담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SOL 유학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동영상으로 보다 생생하게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9일(수) 인구 저밀도 지역에 위치한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SOL유학 브리즈번 시티 본사에서 유학박람회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박람회에서는 통역을 별도로 초대해 호주유학과 관련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SOL 유학은 호주전문현지유학원으로 현재 호주영주권 가능성이 높은 인구 저밀도 지역 관련 유학 및 이민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생들이 직접 학교 관계자를 만나 상담 받고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호주이민을 계획하는 학생들의 보다 가능성 있는 유학 후 이민을 돕기 위해, 인구 저밀도 지역 대학교 투어 및 국제학생유치를 위한 대학교 세미나에 적극 참여 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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