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2’ 배우 김명곤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1975년에 연극배우로 데뷔한 김명곤은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이후 신문기자, 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하다 다시 배우로 복귀했다.
1983년 영화 ‘바보 선언’으로 스타가 된 뒤, ‘서편제’에서 1993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받으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06년에는 문화관광부 장관으로 취임해 재직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와 장관 출신이셨구나”,“서울대 출신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명곤은 조한철과 함께 ‘신과 함께2’에서 오달수-최일화 자리를 대신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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