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그리기 대회’는 유병재의 두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개최 기념 이벤트다. 지난 21일부터 접수 시작 5일 만에 출품작 수가 3천 건을 돌파했다.
출품작들은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재치로 무장, SNS 상에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예상보다 큰 호응에 유병재는 이벤트 기간 중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로 한 것. 유병재가 출품작들을 어떠한 입담으로 소개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유병재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 티켓 오픈을 하루 앞두고, 이날 두 번째 공식 포스터도 공개됐다. 포스터 속 유병재는 한층 편안한 모습과 표정으로 그 만의 코미디를 예고했다.
유병재의 두번째 스탠드업 코미디쇼 ‘B의 농담’은 오는 4월 27일(금)~29일(일) 3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린다. 내일(29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