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8 서경 하우징페어/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송정' 미세먼지 줄이는 주방설계로 차별화

구미시청·경찰서 밀집 행정타운

터미널·경부고속도로 등도 인접







힐스테이트 송정 조감도 /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이 경북 구미 송정동에서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송정’(조감도)은 구미의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다. 항상 최고를 선보이겠다는 목표를 추구해온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에도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특화 시스템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힐스테이트 송정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0층, 총 7개 동, 전용면적 59~104㎡의 526가구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할 옛 삼성전자 사원아파트 자리는 구미시청과 우체국, 구미경찰서, 구미교육지원청 등이 밀집한 구미의 ‘행정타운’인 송정동 중심이다. 여기에 금오초, 구미여중, 금오고 등 학교도 가깝고, 유해시설이 없는 것 역시 단지의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는 편의 시설과 문화 시설도 풍부하게 갖췄다. 구미문화예술회관, 송정배수지 체육공원, 시민휴식공원, 송정분수공원, 구미시민운동장 등이 단지와 가깝고, 동아백화점, 롯데마트, 파머스마켓 등의 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 다수 위치한다.



또 금오산 올레길, 맨발 산책로, 잔디공원도 이용이 쉬운 곳에 있어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 환경이 보장된다. 여기에 구미 중앙로, 백산로 등 단지 주변 도로도 잘 발달돼 있으며, 구미종합터미널, 경부고속도로 구미IC가 가까워 시 외곽으로 이동도 편리한 입지다. 단지 구성도 뛰어나다. 동 배치는 남향 위주 조성된다. 단지 내에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주민(키즈)카페, 독서실, GX룸,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입주민들이 특히 주목할 만한 곳들이다.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시스템도 돋보인다. 세대 내에는 음식물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인 주방 하부급기 시스템이 설치된다. 이는 주방 창문을 열지 않고도 요리를 할 때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3분의 1수준으로 줄이는 설계다. 또 외부에서 가정 내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홈 네트워크 시스템, 사물인터넷(IoT) 연동 가전제품들을 융합한 스마트폰 기반의 ‘Hi-oT’ 시스템이 적용된다.

계약조건도 좋다. 분양가는 3.3㎡ 당 평균 885만원대로 책정됐다. 또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를 시행한다. 여기에 수분양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정부가 최근 대출규제를 강화하면서 수요자들의 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또 구미시가 ‘비조정대상지역’이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계약 즉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와 함께 단지 내 상가인 ‘힐스테이트 송정 테라스 웨이’도 분양 중이다. 1단지에는 지하 1층~지상 2층 43실로 구성되고, 2단지는 지하 1층 9실로 꾸려진다. 도로변을 따라 조성되는 스트리트형 상가이기 때문에 가시성이 뛰어나고, 특히 2층은 테라스가 설치돼 공간활용이 좋다. 고급스러운 외관도 돋보인다.

한편, ‘힐스테이트 송정’ 견본주택은 구미시 광평동 60-3 일대에 있다.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앞서 2월 초 진행된 청약 때 평균 6.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전용 84A㎡은 38.0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일부 미계약 물량을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