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남북이 다음 달 27일 판문점 우리 측 평화의 집에서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게 된다.
이어 다음달 4일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의전 경호 보도 관련 실무회담을 추가로 여는데도 합의했으며 통신 실무 회담의 날짜와 장소는 차후 결정하기로 했다.
정상회담 전 실무회담이 2회 이상 열릴 전망이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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