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발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최지우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지우는 지난 2016년 ‘한밤의 TV연예’ 에서 “대화가 잘 통하고 내가 존경할 수 있으며, 같이 있어도 심심하지 않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이상형을 밝힌 바 있다.
또한 “뭐든지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조건으로 뽑기도 했다.
한편, 최지우는 29일 서울 모처에서 가족과 지인들만을 초청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사진=‘한밤의 tv연예’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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