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구로구 항동지구 등 서울 시내 16개 지역에 행복주택 2627가구를 시중의 60-80%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전했다.
또한,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층에 990호, 신혼부부 1306호, 고령자 197호, 주거급여수급자 134호가 각각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충남 아산 행복주택 1464세대에 대해 다음 달 16일부터 20일까지 입주자모집을 시작한다.
충남 아산 행복주택 신청 대상은 무주택 대학생·만 39세 이하 청년·신혼부부·만 65세 이상 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 등으로 알려졌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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