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이다인 자매의 셀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유비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유비츄 다인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이유비와 이다인은 미소 짓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맑은 무결점 피부와 함께 청순한 미모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다인은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언니 이유비와의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당시 이다인은 “언니와 정말 자주 싸운다. 주로 옷 때문에 싸우는데 제가 몰래 언니 옷을 입고 나가면 귀신같이 연락이 온다. 그러면서 싸움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또한, “언니가 말싸움을 잘 해서 당해낼 수가 없다”며 “싸우다 보면 혈압이 오른다. 그래서 메신저를 차단해버린다”고 말했다.
[사진=이유비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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