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날씨는 쾌청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31일인 내일 낮 기온은 서울 18도, 광주 23도, 부산 19도로 예년기온을 4~8도가량 웃돌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까지는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4월 1일인 일요일은 낮 한때 중서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이후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예년 기온을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수일째 건조 특보가 이어지고 있어 화재를 주의해야 한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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