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신인 스트레이 키즈가 넘치는 에너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0일 오후 5시부터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서는 지난 26일 첫 미니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을 발매하고 데뷔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무대가 펼쳐졌다.
수록곡 ‘ROCK(돌)’에 이어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 9)’까지 연이어 선보인 스트레이 키즈는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함께 강렬한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2018년 가요계 최대 기대주로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서는 동방신기, 워너원, 몬스타엑스, 갓세븐, NCT 127, 사무엘, 김연자, CLC, SF9, Stray Kids, W24, 르씨엘 (Le Ciel), 설하윤, 아이스, 에이지엠 (AZM), 자이언트 핑크, 천단비 등이 출연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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