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규모 2.0의 지진이 일어났다.
31일 오전 0시 2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7km 지역에는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지난해 11월 15일 포항에서 일어난 규모 5.4 지진의 100번째 여진으로 확인됐다.
한편 소방당국은 별다른 신고가 접수되지 않아 피해가 없는 것으로 발표했다.
[사진=기상청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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