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남다른 휴게소 사랑의 이유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매니저가 고속도로 휴게소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와 매니저는 고속도로 휴게소마다 들러 ‘먹방’을 펼쳤다.
이영자는 “휴게소가 있다는 게 설렘이 있지 않냐”라며 “어릴적 어머니가 생선 장사할 때 아산에서 청량리로 물건 떼러 왔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영자는 “고속도로 타고 오는데 가는 길에 천안휴게소에 들렀다가 백반이 너무 맛있어서 물건 떼러 못 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영자와 매니저는 안성휴게소를 방문해 소시지와 떡이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소떡소떡’ 먹방을 펼쳤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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