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 군이 대규모 야외 실기동훈련인 독수리연습을 시작한 1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 치누크와 아파치 등 미군 헬기들이 계류돼 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일정으로 한 달 늦게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고려해 훈련기간을 예년의 절반으로 줄이고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도 최소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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