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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장프랜차이즈 ‘작당’, 강남역 이어 수도권 입점 가속화





당구장프랜차이즈 작당당구장(대표: 이태호)이 최근 강남역 오픈과 동시에 성남, 군포 등 수도권 지역에 잇따라 론칭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로써 작당은 이태원, 강남역, 산본로데오거리 등 수도권 최대 번화상권에 입점을 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대 당구 브랜드 업체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작당은 브랜드 론칭한 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신생브랜드지만, 당구장의 이유있는 변화를 이끌어 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올해 초에 오픈한 진주점의 경우는 지방에서 가장 큰 규모인 240평의 대형매장을 론칭시켰으며, 용인에는 포켓볼 전용장을 내세워 상권 내 최대 매출을 갱신해내고 있다.



또한 세련된 인테리어로 가족 및 여성 등 신규고객 유입을 적극적으로 도모하여 당구장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있으며, 퇴직자들의 노후아이템 및 공실을 보유한 건물주들의 안정적인 투자처 등 다방면으로 ‘당구장창업’ 붐을 이끌어 내는 성과를 일으키고 있다.

작당 이태호 대표는 “4월 말에 신규 오픈할 산본로데오점은 주변 상권에 10여개 이상의 당구장이 포진되어 있는 과열 상권이다. 기존 매장을 인수하여 ‘작당스타일’로 탈바꿈 시켜 상권 내 최고 매출을 일으켜 작당만의 경쟁력을 입증 받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와 같이 ‘당구장창업’ 붐을 선도하며, 시장을 주도하는 ‘작당’의 성공요인으로는 가성비프리미엄으로 꼽힌다. 즉, 가맹점주에게는 최저비용으로 제공하고 이용 고객들에게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가맹점주, 이용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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