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신용카드 발급이 거절되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서부지방법원을 찾은 이상민의 모습이 전해졌다.
법원에서 사유리를 만난 이상민은 봉투 속에서 서류 한 장을 꺼냈으며 이상민의 압류해제 및 취소 신청서로 알려졌다.
이상민은 압류가 해제되면서 출연료를 본인이 직접 받아 채권자에게 남은 빚을 갚을 수 있다.
하지만 은행을 방문한 이상민은 신용카드를 발급하려 했으나 거절당했다.
이상민의 압류는 해제됐지만, 최장 1년까지 기록이 남아있는 상태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월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서장훈이 재혼에 관해 이야기했다.
재혼 질문에 서장훈은 “난 그거보다 할 것인가 말 것인가 더 중요한 것 같다”고 답했으며 “아직 그걸 고민 중이다. 5:5인데 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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