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은 함께 출연한 패널들로부터 “축하한다” “한 턱 사길 바란다”는 응원에 “감사하다”며 “압류는 풀렸지만 빚은 남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이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의 덕”이라며, 소고기를 사라는 동료들에게 돼지고기를 사겠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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