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코믹한 영상으로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일 “으악 오늘 사진 보고 걱정해주신 분들이 있는 거 같아서. 저 좀 아팠어요. 마이 부었죠? 얼른 나아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내일은 알럽베 경기전 플레이볼부터 함께 합니당. 응원해주세여!!! 지금 jtbc 아지트는 열심히 녹화중!! 넘넘 좋은 미려언니덕에 엄청 웃었네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살짝 부은 듯한 통통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최희는 얼굴로 클로즈업 되는 화면 속에서 공포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경악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희는 5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정보 프로그램 ‘TV 정보쇼 아지트’에서 정찬우와 함께 MC를 맡는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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