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이 10년 전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전성기를 마련해준 송은이의 SNS가 몸살을 앓고 있다.
3일 오전 송은이의 인스타그램 최근 게시물에는 누리꾼들의 여러 댓글이 쇄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은이 언니 너무 좋아하지만 김생민 나오는 컨텐츠는 못 봐요”,“저도 이렇게 허무한데 언니는 오죽하실까”,“언니가 그렇게 공들여 띄워놓았던 김생민이 훅 갔네요”,“여자 연예인만 띄워주세요”, “혹시라도 감싸지는 마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측은 ‘김생민의 영수증2’의 방송 중지를 결정했다.
[사진=송은이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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