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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장윤주 “모델 데뷔에 2년반 걸려…남보다 2배 이상 고생”





‘한끼줍쇼’ 장윤주가 데뷔에 어려움을 겪은 사연을 밝혔다.

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모델 장윤주와 한현민이 출연해 성동구 왕십리 도선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장윤주와 한현민은 동대문 디자인플라워에서 패션쇼를 방불케 하는 모델 워킹으로 등장했다.

장윤주는 ‘기억에 남는 패션쇼’에 대해 “아무래도 첫 데뷔 쇼가 기억에 남는다. 서울 컬렉션에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윤주는 “나는 데뷔가 남들보다 좀 힘들었다. 키도 작고 그 시대에 원하는 캐릭터가 아니었다”며 “다른 친구들은 한 6개월이나 1년 정도 연습 생활을 거친다면 나는 한 2년 반 정도 걸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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