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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미국 노스조지아대, 석사·임상박사 학위연계 프로그램 상호협력

와이즈유 물리치료학과가 4일 미국 노스조지아대학 연계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와이즈유(영산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4일 미국 노스 조지아대학교(University of North Georgia)와 물리치료학과 석·박사 학위연계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구욱 와이즈유 총장, 코너커 테레사 앤 노스 조지아대학교 보건대학장 등 두 대학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물리치료학 석사과정과 임상박사과정(ppDPT·post-professional Doctor of Physical Therapy program)을 연계하는 프로그램 운영에 상호 협력한다.

이 학위연계과정은 와이즈유에서 물리치료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노스 조지아대학교에서 임상박사과정을 이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을 이수하면 미국 면허 취득 자격을 가지는 것은 물론 미국 내 비자와 취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미국 물리치료사는 평균 연봉 8만4,020달러(US NEWS 선정 2017년 직업 순위 TOP 25)로 고소득 전문 직종으로 분류되며, 한국과 달리 물리치료병원 개업이 가능하다.



부 총장은 “와이즈유가 국내 최초로 미국 현지 대학과의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미국 물리치료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즈유 물리치료학과는 지난달 30일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미국 물리치료사 면허 취득과정 및 노스 조지아대학교 물리치료 임상박사 프로그램 설명회’를 열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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