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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건설, ‘헤리움(HELIEUM)’ 올해도 수익형부동산 흐름 이끌까

▶ 문정, 위례, 인하대역, 다산, 배곧 전국 곳곳 완판행진! 헤리움 브랜드 가치 ‘급상승’

수익형부동산의 강자 힘찬건설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일 완판행진을 이어가며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부동산 시장은 침체기를 맞았다. 이후 2012년 말부터 수익형부동산을 중심으로 조금씩 활기를 찾기 시작했다. 사상 초유의 저금리 시대 장기화와 함께 베이비부머들의 은퇴시기가 맞물리면서 안정적인 미래를 담보할 수 있는 투자처를 찾는 이들이 많아진 탓이다. 힘찬건설은 이러한 경제 흐름 속에서 수익형부동산 시장을 주도하는 회사로 급성장했다.

◆ 2011년 ‘헤리움(HELIEUM)’ 수익형부동상 분양사업 본격 돌입

힘찬건설의 성장은 현재 진행형이다. 힘찬건설은 최근 5년 동안 서울 및 수도권에 약 9,200실 규모의 오피스텔, 오피스, 상업시설을 공급해 왔다. 특히 문정, 위례, 인하대역, 다산, 배곧 등 전국 의 알짜 입지에서 완판 신화를 써내려가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미래를 개척하는 도전정신과 철저한 장인정신으로 모든 고객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다짐이 고스란히 상품에 반영된 결과다.

이처럼 수익형부동산의 강자로 떠오른 힘찬건설의 역사는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 2008년 설립된 힘찬건설은 민간기업 발주공사 사업부터 국민주택, 건축, 토목 등 각 사업분야까지 차별화된 기술력을 꾸준히 선보였다. 이후 2011년 자체 브랜드 ‘헤리움(HELIEUM)’을 내세워 수익형부동산 분양사업에 본격 돌입,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먼저 2012년 인천 부평 ‘헤리움 노블레스’를 시작으로 2013년과 2014년 서울 마곡지구에 ‘마곡헤리움 1, 2차’를 공급했다. ‘마곡헤리움’의 경우 1,2차 모두 한 달 만에 분양이 완료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15년에는 ‘동탄헤리움’과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1차’를 성공적으로 공급하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1차’는 약 10일 만에 조기 완판되며 부동산 시장에 이슈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후에도 힘찬건설 헤리움의 분양 열기는 뜨거웠다. 지난 2016년 11월 선보인 섹션형 맞춤 오피스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가 대표적인 사례다.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지하 2층 상가가 바로 연결되는 초역세권 오피스로 청약 접수 1분여 만에 분양이 마감되는 기염을 토했고, 계약도 100% 완료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5월 인천 용현학익지구 인근에 공급한 ‘인하대역 헤리움 메트로타워’가 7일 만에 완판 기록을 세우며 다시 한 번 화제가 됐다. 특히 이 오피스텔은 1,472실의 대규모였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처럼 완판신화를 기록하고 있는 힘찬건설의 실적은 수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힘찬건설은 ‘2014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 대상’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4년 연속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 하남 미사강변도시에서 올해도 헤리움 완판 기록 갱신 중!

올해도 힘찬건설은 브랜드 헤리움으로 수익형부동산 시장을 주도할 전망이다.

미사강변도시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는 지하6층에서 지상 20층 규모로 오피스텔 684실 및 상업시설 55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원룸 및 1.5룸 등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수익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지상 1~2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사역 헤리움 애비뉴어’는 차 없는 거리로 조성되는 미사강변도시 내 특화거리 바로 앞에 자리한 오피스텔로, 애비뉴어는 문화와 자연이 조화된 거리를 누리는 사람들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올해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도보 1분 거리(130m 이내)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현재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66-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수익형부동산 절대강자 힘찬건설 헤리움이 올해에도 완판신화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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