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요미식회’는 소곱창 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수요미식회’ 홍진영은 곱창 이야기에 “곱창을 정말 자주 먹는다. 직접 도살만 할 수 있다면 매일 먹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날 소개된 소곱창구이 맛집은 서울 논현동에 있는 곳으로 개장한 지 4개월 됐지만 이미 곱창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강남구 삼*원조 양곱창, 부산 서구 옛날오*집, 서울시 마포구 홍*한우곱창집 등이 소개됐다.
한편, ‘수요미식회’ 홍진영이 전현무와 함께 자신의 히트곡 ‘엄지 척’을 곱창 노래로 개사해 이목을 끈다.
방송인 전현무는 곱창이 왜 비싼지에 대한 코너 시작 전에, 홍진영의 ‘엄지 척’을 부르며 흥을 띄었으며 홍진영은 이에 직접 개사를 해 “그냥 비싸요 왜 비싼가요? 엄지 엄지 척”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