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또 다시’, ‘나의 꿈, 나의 고래’, ‘별들의 못다 한 이야기’, ‘시간이 흐르면’, ‘너를 기다리는 동안’등 14편이 상영된다.
작품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여 영상을 직접 만든 청소년과 관객이 작품에 관해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번 상영회를 위해 지난달 21∼27일까지 전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월호 기억 영상을 공모한 결과 영화·미니 다큐·뮤직비디오·CF 등 모두 131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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