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곱창 맛집에서 전현무-한혜진 커플의 흔적이 발견돼 웃음을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소 곱창 구이 편에는 가수 홍진영과 진해성, 그룹 EXID 하니와 LE가 출연해 미식토크를 이어갔다.
이날 홍진영은 자신의 곱창 단골집을 소개하면서 “마 전에 이 곱창집에 가서 사인을 살펴보다가 전현무 사인을 봤다. 또 ’그분‘의 사인도 있더라”고 언급했다.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사인을 발견했다고 밝힌 것.
이에 전현무는 “그분 사인은 내 것보다 한참 더 위에 있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고, 실제로 같은 날짜에 사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혜진이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전현무의 사진도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사진= tvN ’수요미식회‘ 캡처]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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