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태교 프로그램’은 임신 16∼36주의 임산부 등 예비부모들에게 다양한 숲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심신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준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지정된 토요일에 시행된다.
참가자들은 안전한 출산을 준비하기 위한 태교교실, 태명 소개하기, 숲과 인사 나누기, 숲 속 태교체조, 태담 나누기, 아이를 위한 만들기 등 예비부모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경기농정포털사이트(http://farm.gg.go.kr)를 참조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없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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