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 관계자는 5일 오후 서울경제스타에 “이승욱 배우가 영화 개봉 당시 활동을 중단한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영화 홍보에서 자연스럽게 빠지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단순한 배우 개인 사정이고 특별한 이유는 없는 것으로 알고있다”고 덧붙였다.
이승욱은 영화 ‘곤지암’ 홍보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
한편 이승욱은 200만 관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곤지암’에서 호러타임즈 멤버 승욱 역을 맡았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