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박지영 아나운서는 최근 한 장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려 주목을 받았다. 빨간 미니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날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2012년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한 박지영 아나운서는 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로 활동중이다.
한편, 박지영 아나운서는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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