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코리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혜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전혜진은 “오히려 결혼을 계기로 살림과 육아를 하면서 삶이 더 행복해졌다. 예전의 나에 비해 힘이 많이 빠져서인지 현장도 훨씬 편안하고 재밌더라”고 말했다.
전혜진은 11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해 화제를 모았었다.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남편 케빈 리(고준 분)를 위해 희생했지만 그의 죽음과 과거 연인 고혜란(김남주 분) 존재를 알게 된 뒤 복수의 화신으로 변한 서은주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전혜진의 일상과 ‘미스티’의 뒷 이야기는 그라치아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서경스타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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