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김생민 저격글이 화제가 되면서, 윤서인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최근 윤서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생민이 ‘미투운동’으로 성추행 사실이 적발, 논란이 불거지자 그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윤서인은 “수십억 자산가로 타워팰리스 살고, 벤츠 타면서 주변에 커피 한 잔 안산다는 짠돌이 연예인이 몰락했네”라며 그를 저격하는 글을 작성했다.
이같은 윤서인 김생민 저격글이 화제가 되며, 윤서인의 이름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윤서인은 “저 안죽었습니다. 음주운전 안했습니다. 출마 안했습니다. 미투 안 떴습니다”라며 “내가 왜 저기에 있는지 이제는 나도 모르겠어. 이상하게 한국만 오면 참 피곤해. 가끔은 뭔가 그냥 꿈 꾸는 기분이야”라는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윤서인은 김생민 저격글이 기사화된 것을 페이스북에 링크 게재하며, “이 기사에서 사라진 두 가지는 내 이름 앞에 극우가 안 보임, 댓글에 내 욕이 안보임”이라며 “어색해 죽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윤서인 SNS]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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