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버닝’! 유아인 2018.5”라는 글과 함께 ‘버닝’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여기에 그는 유아인이 홀로 선 ‘버닝’ 포스터에 “유배우”라는 글과 응원의 이모티콘을 덧붙여 올렸다.
송혜교와 유아인은 같은 UAA 소속 배우로, 평소에도 남다른 친분을 과시해 왔다. 유아인은 지난해 10월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낭독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기도 했다.
한편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 ‘버닝’은 5월 개봉한다. 스티븐 연, 전종서가 유아인과 함께 출연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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