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는 4∼5월 봄 행락철을 맞아 교통사고 위험구간에 드론과 암행순찰차를 투입해 지정차로 위반과 난폭, 음주가무 등 교통법규 위반을 집중 단속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이번 주말에는 남해선 진영휴게소와 함안휴게소에서 부산·경남 고속도로순찰대가 합동으로 암행순찰차 및 드론을 활용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덕관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장은 “봄 행락철 대형버스의 교통 법규위반행위는 대형 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만큼 고속도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버스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창원=황상욱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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