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아비가일 알데레떼(31)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아비가일은 자신의 SNS에 “쪼삥 쪼삥 쪼삥”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 속 아비가일은 가슴이 깊게 파진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날씬한 다리와 잘록한 허리까지 완벽한 몸매가 이목을 끈다.
한편,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샘 오취리와 아비가일의 썸에 관한 이야기했다.
아비가일은 “그때는 방송 때문에 컨셉을 이렇게 잡는 건가 했다. 근데 방송 끝나고도 연락이 오니까 진짜 그런 건가 두근거렸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연락이 끊겼으며 샘 오취리는 “그때 방송 작가님이 아비가일에게 남자친구가 있다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사진=아비가일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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