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숲 속의 작은 집’을 찾았다.
6일 첫 방송된 tvN ‘숲 속의 작은 집’에서는 배우 소지섭, 박신혜가 고립 생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실험자 B라고 자신을 소개한 소지섭은 “다 좋은데 화장실이 밖에 있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소지섭은 “어렸을 때 선수생활을 해서 합숙을 많이 다녀서 최소한의 짐을 챙겨오는 게 습관이 됐다”고 말했다.
소지섭은 “1박 2일이라서 옷도 한 벌만 챙겼다. 양말과 속옷도 안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지섭은 “물도 조금 한정되어 있고 쓸 수 있는 게 풍족하지 않으니까, 최대한 한 번 아껴서 써보려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tvN ‘숲 속의 작은 집’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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