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가 이시언에게 ‘크리미널 마인드’ 대본을 선물했다.
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무지개 회원들의 LA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다니엘 헤니를 만나기 위해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장을 찾았다.
다니엘 헤니는 이시언을 자신의 전용 트레일러 차량으로 안내했고 이시언은 “우리 집보다 좋다”며 감탄했다.
이어 다니엘 헤니는 이시언에게 자신의 친필 사인이 담긴 ‘크리미널 마인드’ 대본을 선물했다.
이에 이시언은 “저도 정말 소중한 사람에게만 제가 쓴 대본을 준다. 정말 영광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특히 이시언이 받은 대본에는 “언젠가 당신과 같이 일하고 싶다“라고 쓰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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