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불의 고리’ 파푸아뉴기니서 일주일만에 6.3 강진 또 발생해

‘불의 고리’에 위치한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 7일 오후 3시 48분(현지시간)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진앙은 인구 28만4,000명이 있는 파푸아뉴기니의 도시 포트모르즈비에서 646㎞, 2만6,300명이 거주하는 멘디에서 126㎞ 떨어진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40㎞로 측정됐다.

다행히 지금까지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고 피해 사실도 전해지지 않고 있다.

파푸아뉴기니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2월에도 규모 7.5의 강진이 발생해 수십 명이 피해를 입었다. 지난달 30일에도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해 한 때 쓰나미 경보가 내려지기도 했다.



/변재현기자 humblenes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